경북 멤브레인 5사와 협력협약
2015년 물포럼 성공 개최 및 지역투자 확대 … 육성재단 설립도
화학뉴스 2012.06.19
경상북도와 5개 멤브레인(Membrane) 생산기업들이 6월19일 물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코오롱인더스트리, 웅진코웨이, 제일모직, 도레이첨단소재, 시노펙스 등 경상북도 소재 5개 멤브레인 생산기업 대표들은 서울 롯데호텔에서 물산업 핵심 부품ㆍ소재 육성에 협력한다는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했다. 양쪽은 2015년 세계물포럼의 성공 개최, 물산업육성재단 설립, 멤브레인 기술개발 및 지역투자 확대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멤브레인은 혼합액에서 원하는 물질만 걸러주는 필터(여과막)로 물산업의 핵심소재이다. 경상북도는 앞으로 멤브레인 생산기업 뿐만 아니라 지역의 물 처리 플랜트 시공기업과도 업무협약을 확대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6/19>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환경화학] 세프라텍, 멤브레인 일관생산 강화 | 2024-07-10 | ||
[환경화학] LG화학, 사우디 RO멤브레인 확대 | 2024-05-02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환경화학] CCUS, 멤브레인 분리막 수요 증가 | 2024-05-31 | ||
[환경화학] 멤브레인, 탄소중립 핵심기술 부상 | 2021-07-16 | ||
[환경화학] 수처리, 화학약품·멤브레인 활용 물 공급부족 사태 해결한다! | 2021-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