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 퍼스널케어 사업 강화
매출 5% 확대 목표 … 스킨케어ㆍ헤어케어 중심 기술혁신
화학뉴스 2012.06.19
Dow Chemical이 가정용품과 화장품의 원료를 취급하는 홈&퍼스널 케어(Home & Personal Care) 사업을 강화한다.
Dow Chemical은 기술혁신을 성장의 중요한 기반으로 스킨케어와 헤어케어 영역에서 유효성분을 포함한 새로운 기술을 창출할 계획이다. 2011년 매출은 전년대비 5% 이상 신장했으며 앞으로도 같은 수준의 신장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홈&퍼스널 케어사업은 Dow Chemical이 R&H(Rohm & Haas)를 인수한 후 관련기술과 제품을 통합해 2009년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Dow Chemical의 Cellulose와 R&H의 Acrylate Polymer 기술을 융합해 시장에서 위상을 높여왔다. Dow Chemical은 홈&퍼스널 케어에서 자사기술을 활용한 유효성분의 Delivery System 등을 개발해왔지만 앞으로의 성장을 위해 기술혁신을 더욱 추진해 Dow Chemical의 다양한 기술이나 제품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또 패키지 소재를 취급하는 부문과 협력해 보다 폭넓은 고객의 요구에 대응할 예정이다. 홈&퍼스널 케어는 Dow Chemical과 R&H의 기능제품을 통합한 Dow Advanced Materials 사업영역의 하나로 고객밀착형 사업활동으로 북ㆍ남미, 유럽, 아시아에 7개 개발거점을 두고 있다. <화학저널 2012/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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