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ㆍ화학, 국제유가 타고 “껑충”
LG화학 2.15%에 금호석유화학 2.35% 상승 … 코스트 전가로 긍정적
화학뉴스 2012.07.05
국제유가가 단기급등세를 보이자 정유ㆍ화학 주가가 덩달아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월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은 오전 9시12분 현재 7월4일보다 2.15%, 금호석유화학은 2.35%, 호남석유화학은 1.83% 상승했다. 또 SK이노베이션은 1.02%, S-Oil은 0.21% 올랐다. 국제유가는 7월4일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기준 배럴당 87.66달러로 3.91% 치솟아 6월 말 이후 급등세를 이어갔다. 우리투자증권 김선우 연구원은 “국제유가가 이란의 미사일 시험 발사에 따른 우려와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로 급등하면서 정제마진이 올라 단기적으로는 정유ㆍ화학 업황에 긍정적”이라며 “WTI 기준 배럴당 100달러 이전까지 코스트 전가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1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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