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ahi, 핵심사업 확대로 수익 개선
ANㆍS-SBR 매출 확대에 고기능제품 육성 … 2015년 매출 2조엔 목표
화학뉴스 2012.07.06
일본 Asahi Kasei Chemicals은 2015년까지 매출 1조엔 확대, 영업이익률 8% 달성을 목표로 수익성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N(Acrylonitrile), S-SBR(Solution Styrene Butadiene Rubber)의 글로벌 리더로서 지속적인 해외매출 확대, 환경과 건강을 생각한 고기능제품 사업의 성장, 고정비용 중심의 경비 감축에 주력하고 있다. Asahi Kasei Chemicals은 Asahi Kasei 그룹의 중심으로 그룹 매출의 50% 담당 및 수익률을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의료 및 전자ㆍ전기 분야 등 전략분야에 투자자금 공급역할을 하고 있다. Asahi Kasei Chemicals은 2011년 매출 2000억엔, 영업이익 200억엔을 포함해 최종년도를 2015년으로 정해 경영지표 매출 2조엔으로 50%, 영업이익 2000억엔으로 40% 확대할 계획이다. 글로벌 선두를 목표로 하고 있는 AN, S-SBR의 신규설비 건설로 목표의 절반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AN은 2011년 말 타이 플랜트를 가동해 점진적으로 가동의 안정성을 높이고 있고 2013년 완공 예정인 한국 플랜트의 가동률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며, S-SBR도 에코타이어용 수요가 급속하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2015년 양 사업의 매출 및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나머지는 환경 및 헬스케어에 관련된 고기능제품 사업 확대로 보충하기 위해 제약 부형제, 의약품 제조공정으로 용제에 사용되는 아세토니토릴(Acetonitrile), 의약품 중간체 수탁제조 등 의약ㆍ의료관련 사업의 매출을 350억엔으로 2배 이상 끌어올릴 계획이다. 더불어 이산화탄소(CO2)를 원료로 사용하는 PC(Polycarbonate) 기술의 라이선스 확대, 수처리 사업의 매출 개선, 고정비 및 부원료비의 코스트 감축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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