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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012년 경상북도 신성장기업>에 필맥스 등 9사를 선정했다고 7월12일 발표했다.
경상북도는 2012년의 신성장기업으로 필맥스(구미), 신농(김천), 오케이에프(안동), 씨아이씨테크(영천), 이라소재(상주), 세흥(경산), 에스지(칠곡), 폴리쉘(칠곡), 에이치케이화이바(고령)를 선정했다.
선정된 신성장기업은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우대 지원받을 수 있고, 기술개발 등 경상북도에서 중소기업 지원을 시책할 때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경상북도는 2008년 이후 성장, 기술개발, 수출비중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신성장기업을 선정해왔으며 2011년까지 43사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