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재생자원거래소 개설
화학뉴스 2012.07.13
중국 랴오닝(遼寧)성의 다롄(大連)에 중국 최대의 재생자원거래소가 건설된다고 현지 매체인 반도신보(半島晨報)가 7월13일 보도했다.
중화전국판매조합은 다롄시 정부와 협력해 2013년 말까지 다롄 하이테크산업구역에 재생자원거래소를 세울 계획이다. 총 투자규모는 13억2600만위안(약 2380억원)으러 추산하고 있다. 재생자원거래소에는 재생자원 이용 관련 연구개발 기지와 우수인재 양성기지, 녹색금융 기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다롄 하이테크산업구역에는 2012년 들어 차(茶) 거래소, 면화 거래소, 화학비료 거래소, 식량 거래소 등이 자리잡고 있어 재생자원거래소가 완공되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저널 201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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