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ISE 파산으로 현지법원 통보받아 … 현물거래로 큰 영향 없어
화학뉴스 2012.07.18
웅진에너지(대표 이재균)는 독일 ARISE의 파산에 따라 태양전지용 고순도 단결정 웨이퍼의 공급계약(585억2000만원)을 해지한다고 7월17일 발표했다.
웅진에너지는 “ARISE가 태양광산업 악화로 회생 절차를 하던 중 독일 현지법원의 파산관리 대리인(변호사)을 통해 해당 계약건의 이행이 불가능하다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또 “2012년 초 ARISE가 회생절차에 들어가면서 거래 지속이 어려울 것을 예상한 만큼 일련의 조치를 취한 상황”이며 “현재 독일 ARISE와 관련한 미수채권은 없다”고 말했다. 웅진에너지는 “최근 양사의 위험부담을 줄이는 차원에서 거래방식을 기존 장기공급계약 방식에서 현물(Spot) 위주로 전환하고 있다”며 “웅진에너지 역시 현재 매출의 대부분이 현물거래로 해지에 따른 영업상의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화학저널 2012/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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