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 글로벌 경제위기로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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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환 리스크에 원유 도입 다변화 … GS는 영업인력 재배치
화학뉴스 2012.07.18
SK그룹이 주력 사업인 에너지, 통신, 반도체를 중심으로 <시나리오 경영>을 통해 글로벌 경제위기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SK그룹은 SK이노베이션 등 환율과 국제유가 변동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계열사를 중심으로 환율대책위원회를 만들어 환리스크 관리와 원유 도입선 다변화 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2011년 인수한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는 이어가고 있다. 6월29일 SK하이닉스의 청주 3공장에서 낸드플래시를 생산하는 M12라인 준공식을 개최했고, 6월20일에는 미국의 컨트롤러 LAMD를 인수해 낸드플래시 경쟁력을 강화했다. GS칼텍스는 정유 시장의 수익성 저하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영업현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업인력 재배치를 추진하고 있다. 풍부한 영업실무 경험을 쌓은 인력을 현장에 투입해 내수시장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GS건설은 연초 부서별 2012년 예산을 2011년보다 30-50% 감축토록 했고 6월부터는 영업과 홍보 담당자들이 이용했던 콜택시 서비스도 중단했다. <화학저널 2012/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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