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Pont, 식품소재 사업 “박차”
Solae를 완전 자회사화 … 대두 베이스 건강 관련사업 개시
화학뉴스 2012.08.14
DuPont이 식품소재 사업 강화대책의 일환으로 대두를 베이스로 한 기능성 소재 생산기업 Solae를 완전 자회사화했다.
식품소재 메이저인 Agri Bunge에서 보유하고 있는 주식 전부를 양도받아 기술개발, 식품소재를 살린 이노베이션을 추진하고 있다. Solae는 DuPont이 72%, Bunge가 28% 투자해 2003년 설립했다. DuPont은 2011년 소재ㆍ식품첨가제 생산기업인 Danisco를 자회사화해 기능성 소재와 대두 소재 시장에서 리더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글로벌 식품소재 사업의 가속화를 기대하고 있다. DuPont는 영양 및 건강 관련사업을 국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전략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Solae를 4억4000만달러에 자회사화했다고 밝혔다. DuPont의 농업ㆍ식료 자회사인 Pioneer Hi-Bred가 원료 생산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Solae의 완전 자회사화에 따라 대표적인 작물인 대두를 단백질 기술을 이용해 가공함으로써 벌크 소재에서 건강기능성 소재의 중간영역과 Danisco의 식품첨가물과 기능성 소재까지 커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급체인 구축과 함께 폭넓은 고부가가치 소재를 살린 다양한 비즈니스 전개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영양 및 건강 관련사업은 장기적으로 매출 성장률 연평균 7-9%, 세전이익 12-14%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2/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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