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미국 소비 감소로 … 중국ㆍ인디아도 수요 줄어
화학뉴스 2012.08.14
세계 최대의 발전용 석탄 수출국인 인도네시아가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공급과잉과 수익감소로 석탄 생산을 대폭 줄이고 있다고 자카르타 글로브가 8월14일 보도했다.자카르타 트리마메가증권의 분석가 프레더릭 대니얼 탕겔라는 미국이 온화한 겨울 날씨 및 경기회복 지연, 저렴한 가스 가격 등으로 석탄 소비가 줄어 수출을 31%를 늘린 것이 공급과잉의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또 인도네시아 석탄의 양대 수입국인 중국과 인디아의 경제성장 둔화로 석탄 수요가 감소한 것도 세계 석탄 가격하락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탕겔라는 최근 석탄가격이 약간 오름세를 보였지만 가까운 장래에 예전 수준을 회복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석탄기업들이 생산을 줄여 공급과잉에 균형을 맞출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석탄기업들이 생산을 줄이면서 인도네시아의 상반기 석탄 생산량은 1억5000만톤으로 2011년 3억7100만톤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인도네시아 2위 석탄기업인 아다로에너지는 상반기 생산량을 2300만톤으로 줄였다며 2012년 생산 전망치를 5000만-5300만톤에서 4800만-5100만톤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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