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자체 자금으로 부족 … 에너지 판도 격변에 대응
화학뉴스 2012.08.24
한국석유공사는 8월23일 정부 과천청사 인근 음식점에서 간담회를 열어 셰일가스 개발을 위해 민간자본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서문규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에너지 판도가 급격히 바뀔 것”이라며 “석유공사 자금만으로는 셰일가스(shale Gas) 사업을 추진하기 어렵기 때문에 민간기업 투자자를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천연가스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국제유가에도 영향을 줄 것이기 때문에 셰일가스 사업 진출을 늦춰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환경에 변화가 있으면 사업 포트폴리오도 바꿔야 하지만 지금 당장에는 그럴 계획이 없다”며 “우선 2012년 목표를 달성해야 하고 인수합병기업을 정리하는 작업도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이라크 북부 쿠르드 지역의 사업과 관련해서는 “자원을 둘러싸고 소수민족 사이의 갈등이 있어 석유산업이 원만하지 않다”며 어려움이 많다고 말했다. 석유공사는 2011년 3월 미국의 이글포드 광구에 진출했고 2012년 2월부터 EP에너지 광구 개발에 들어가 셰일가스 개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북미지역 사업을 확장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서문규 사장은 셰일가스 개발과 관련해 지식경제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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