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로 양상추 재배기술 개발
청색파장 비율 높여 온도차 없애 … 양상추 연중 생산 가능
화학뉴스 2012.08.28
전북 생물소재연구소는 LED를 이용해 식물공장에서 양상추를 재배하는 기술을 개발해 특허출원했다고 8월27일 발표했다.
개발 기술은 LED(Light Emitting Diode)의 청색 파장 비율을 높여 밤낮의 온도 차이가 없이도 양상추의 속이 꽉 차도록 하는 것(결구)이다. 양상추는 밤낮 온도 차이가 15도 이상 돼야 결구가 돼 여름철에 노지에서 재배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비닐하우스 등에서 재배해도 냉방비와 난방비가 많이 들어 타산이 맞지 않았다. 따라서 LED를 이용하는 식물공장에서 해당기술을 이용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상품성이 뛰어난 양상추를 연중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양상추는 비타민 C와 마그네슘, 철분, 인, 요오드 등이 풍부한 고급 엽채류로 연간 2700톤 이상 수입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2/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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