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아이패드 출시로 최대 수혜
현대증권, 미니용 LCD패널 70% 공급 … 4/4분기 영업이익 17% 기여
화학뉴스 2012.08.29
LG디스플레이가 10월 출시되는 아이패드 미니의 패널을 가장 많이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8월29일 현대증권이 주장했다.
김동원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가 아이패드 미니용 LCD(Liquid Crystal Display) 패널의 70%를 공급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아이패드 미니의 영업이익 기여도는 2012년 4/4분기 17%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최근 태블릿PC 탑재가 급증한 IPS 방식 LCD패널 부분에서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고수준의 특허와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있어 패널 공급점유율이 높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ISP방식 패널은 색감이 좋고 시야각이 넓어 고화질 LCD 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원 연구원은 아이패드 미니가 7.85인치 LCD와 아이패드2 수준의 해상도를 갖추고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가격대는 뉴아이패드의 절반수준인 199-299달러로 추정했다. <화학저널 2012/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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