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셰일가스 투자 주의보
유진투자, 증자로 재원 확충해야 … 천연가스 가격 하락이 문제
화학뉴스 2012.09.10
한국가스공사가 셰일가스(Shale Gas) 투자를 위해 증자를 단행한다면 기업가치가 올라갈 것이라고 9월10일 유진투자증권이 주장했다.
주익찬 연구원은 “가스공사가 조회공시 답변에서 북미 셰일가스 투자를 위한 재원을 확충하려고 증자 등 다양한 방안을 정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며 “지금보다 저가에 천연가스를 수입할 수 있다면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미국 천연가스 가격은 셰일가스 생산량 증가로 계속 하락해 지금보다 30.6% 낮아질 것”이라며 “한국가스공사의 미수금 증가가 기업가치 감소요인이 되고 있으나 앞으로 미수금도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진투자증권은 한국가스공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7000원을 유지했다. <화학저널 2012/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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