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케미칼, 콘크리트혼화제 가동
온산 2만4000톤 공장 준공 … 자동차용 요소수 5만톤 공장도
화학뉴스 2012.09.14
KG케미칼(대표 장지휘)은 9월14일 울산 온산공단에서 자동차용 요소수와 콘크리트 혼화제 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했다.
50억원이 투입된 온산공장은 2300㎡ 부지에 최첨단 자동화 시설을 갖춘 공장동, 창고동, 포장동이 들어섰다. 증설로 KG케미칼은 자동차용 요소수 5만톤, 콘크리트 혼화제 2만4000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됐다. 자동차용 요소수는 디젤상용차의 유해가스를 물가 질소로 바꿔주는 친환경제품이다. 곽재선 KG그룹 회장은 “친환경ㆍ고품질제품 개발을 통해 녹색산업 기반의 신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2/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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