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탄소배출 수치 발표 의무화
화학 포함 6대 산업 중심으로 … 전국적으로 탄소거래 시장 조성
화학뉴스 2012.09.14
중국은 전력, 강철, 시멘트, 판유리, 화학, 유색금속, 항공 등 6대산업의 탄소배출 수치 발표를 의무화할 방침이다.
중국 정부는 제13차 5개년 계획기간(2016-2020년)에 탄소배출거래 시범지역을 확대하고 점진적으로 중국 전역에 걸쳐 탄소거래 시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 관계자는 “현물 및 선물 시장에서 탄소거래체계를 만들고 있으며 관련기업별로 실시간 에너지 소모 측정장치 및 탄소배출권 거래량 설정방법 등 탄소배출권 거래에 필요한 제반사항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탄소배출권거래 시범지역 운영단계에는 현물을 위주로 하며 앞으로 점차 선물거래까지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창선 기자> <화학저널 2012/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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