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폴리실리콘 침체로 “적자”
메리츠증권, 공급과잉으로 가격폭락 … 3/4분기 적자 전환 예상
화학뉴스 2012.09.24
폴리실리콘(Polysilicon) 시장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며 메리츠종금증권이 9월24일 OCI에 대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황유식 연구원은 “2012년 세계 태양광발전 설치규모가 33GW에 달하지만 폴리실리콘 공급은 설치규모를 상회하는 40GW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극심한 공급과잉으로 폴리실리콘 가격이 원가수준까지 하락했다며 폴리실리콘 부문의 영업이익은 3/4분기에 적자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OCI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24만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화학저널 2012/09/24>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환경] OCI, 2년 연속 에코바디스 GOLD | 2025-10-01 | ||
[안전/사고] OCI, 협력기업 중대재해 예방 | 2025-09-12 | ||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한화‧OCI 미래 불안하다! | 2025-08-21 | ||
[신재생에너지] OCI홀딩스, 태양광 사업 매각으로… | 2025-08-19 | ||
[신재생에너지] 폴리실리콘, 미국 수입제한 “우려” | 2025-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