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3/4분기 수익성 개선
삼성증권, 영업이익률 7.7%로 올라 … 수출 호조에 원가 절감으로
화학뉴스 2012.09.28
동아제약이 수출 호조와 원료코스트 절감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삼성증권이 9월28일 주장했다.
신정현 연구원은 “3/4분기 영업이익이 19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영업이익 감소율은 상반기보다 크게 둔화했다”고 말했다. 또 “박카스 등의 수출 호조, 2/4분기부터 시작된 원가협상에 따른 원료코스트 절감 효과, 매출 원가 증가율 둔화 등으로 영업이익률이 7.7%로 상반기 7.0%보다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삼성증권은 동아제약의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4% 올린 12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신정현 연구원은 박카스가 비타500 출시 이전 수준인 국내 연매출 18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슈퍼항생제의 연내 유럽판권 매각 가능성 등도 목표주가 상향의 이유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2/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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