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중단으로 영업손실 18억원 이상 … 진료 환자도 2563명으로 늘어
화학뉴스 2012.10.08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 피해액이 177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경북 구미시에 따르면, 10월7일 오전 10시까지 구미국가산업단지의 77사가 신고한 피해금액은 177억1000만원이다. 누출사고로 주변기업 13사의 생산품과 설비가 망가졌으며 49사의 건물 외벽과 유리 등이 파손되고 자동차 1126대와 37사의 조경수도 피해를 입었다. 또 43사가 조업중단 및 임시휴무로 18억3000만원 이상의 영업손실을 봤다고 신고했다. 병원 진료는 현재까지 2563명이 받았으며 3209마리의 가축 피해신고가 접수됐고 농작물 피해도 212㏊로 10월6일 77㏊보다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피해 접수가 잇따르자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산동면 임천리 마을회관과 구미코 뒤편 공터에는 이동검진 차량을 배치해 무료 주민 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농협중앙회도 봉산리 가구당 300만원, 임천리 가구당 200만원까지 무이자 대출을 하기로 했다. 또 1억4000만원 이상의 성금과 지원물품이 접수됐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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