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onik, 미국에 MMA 공장 건설
앨라배마에 12만톤 플랜트 건설 검토 … CO2 감축 프로세스 도입
화학뉴스 2012.10.09
Evonik은 독자 기술을 도입한 대형 MMA(Methyl Methacrylate) 플랜트를 미국 앨라배마에 신설할 계획이다.
신 제조공법은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CO2)를 대폭 절감하면서 수율을 높인 것이 특징으로 상업생산에는 최초로 채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Evonik은 2015년 중반 가동을 목표로 앨라배마 Mobile에 12만톤 플랜트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투자액은 수억유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설 플랜트에 채용되는 Evonik은 2007년부터 독일의 파일럿 플랜트를 통해 상업생산을 위한 신 제조법을 개발해 왔으며 대형설비에 활용 가능하다고 판단해 원료 입수가 용이하고 물류가 발달된 Mobile에 플랜트 건설을 결정했다. Evonik은 독일, 미국, 중국에서 MMA 유도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최신원 기자> <화학저널 2012/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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