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단지, 유독물질 관리실태 점검
11월30일까지 24곳 대상 합동조사 … 동부출장소 자체 37곳 정기검사
화학뉴스 2012.10.16
전라남도 동부출장소는 최근 구미 불산(불화수소산: Hydrogen Fluoride) 누출사고 등과 관련해 여수국가산업단지 유독물 취급기업에 대한 합동점검에 나선다고 10월16일 발표했다.
점검은 11월30일까지 45일 동안 영산강유역환경청, 소방서 등과 합동으로 10월17-19일 유독물 취약기업 20곳을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합동으로 특별점검하고, 10월22-25일 소방서, 도내 시군, 여수산단환경협의회 등과 합동으로 유독물 방재장비 창고 4곳의 관리실태와 비상 연락체계를 점검할 계획이다.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관리 실태와 방재장비 보유 등을 파악할 계획이며 10월17일 관계기관 회의를 하고 점검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 11월 말까지 동부출장소 자체적으로 유독물 취급시설 37곳을 대상으로 정기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2/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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