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zhou에 2라인 증설 … 말레이의 원료 공급체제도 구축
화학뉴스 2012.10.17
Solutia가 아시아 PVB(Polyvinyl Butyral) 생산을 확대할 방침이다.
중국 Suzhou에 2라인을 증설해 자동차·건축·태양전지용 공급을 늘리고, 말레이지아에 PVB 원료 공장을 신설해 2012년 가동할 계획이다.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판단된다. Solutia는 PVB 메이저로 자동차·건축·태양전지 분야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아시아 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Suzhou에 2500만㎡의 2라인을 증설해 시험가동하고 있으며 곧 정상가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말레이에 PVB 원료 1만5000톤 생산이 가능한 공장을 건설해 2012년 가동할 예정이다. Solutia는 벨기에와 미국 소재 PVB 주력공장, 남미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브라질 공장, 차음소재 Saflex Q시리즈에 특화된 멕시코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한편, Solutia는 고부가가치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벨기에 및 미국에 개발기능을 추가하고 중국 Suzhou에 세계수준의 평가기능을 두어 공급체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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