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ly 1만9050톤 4/4분기에 … Lynas 1만1000톤도 상업생산
화학뉴스 2012.10.24
세계 희토류 시장은 수급 불안정과 가격등락이 심했으나 미국 Moly 및 오스트레일리아 Lynas가 초대형 희토류 공장을 2012년 말부터 가동할 예정이어서 수급타이트가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TMR의 시장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미국, 유럽, 아프리카의 37개국 및 지역에 429개 공장이 건설하고 있거나 회사를 설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국 및 오스트레일리아, 브라질의 38개 공장은 생산능력이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Moly는 캘리포니아 Mountain Pass 소재 희토류 No.1 광산을 2012년 4/4분기부터 가동해 매년 1만9050톤의 희토류 산화물을 공급할 예정이며, No.2 공장은 2013년 말부터 가동할 계획이어서 희토류 산화물 생산을 4만톤으로 확대한다. Lynas는 말레이 소재 희토류 가공 No.1 공장을 10월부터 본격양산에 돌입해 매년 1만1000톤의 희토류 산화물을 생산할 예정이며, No.2 공장을 완공하면 희토류 산화물 생산능력을 4만톤까지 확대한다. Lynas의 오스트레일리아 소재 희토류 공장은 2012년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해 6월까지 총 4800톤의 희토류 산화물을 시장에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2011-2016년 중국을 제외한 세계 희토류 산화물 생산량이 매년 6000톤에서 6만톤으로 확대돼 경희토류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다만, “희토류 신증설이 주로 경희토류 위주여서 중희토류 수급은 여전히 불안정할 것”이라며 “전자 및 청정에너지 분야에서는 경ㆍ중 희토류가 모두 중요하나 중희토류 수요 증가속도가 훨씬 빠른 것이 문제”라고 밝혔다. 희토류 산화물 국제가격은 2011년 1-7월 6배 폭등했으나 2011년 하반기부터 급락하기 시작해 2012년 3월에는 절반 수준으로 급락했다. <이창선 기자> <화학저널 2012/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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