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APA, 사장위기 “경각”
국내 6-APA(6-Amino Penicillanic Acid) 시장이 사장화돼가고 있다. 아목시실린의 중간체인 6-APA가 주 생산기업이었던 우평화학의 부도로 사장될 위기에 처한 것이다. 6-APA는 우평화학과 대웅제약에서 생산했었고, 명성식품은 수입해 아목시실린으로 제조·판매해 왔다. 그러나 우평화학과 명성식품은 부도로 생산 및 수입이 중단된 상태이고, 대웅화학만 월 20톤 가량을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웅화학은 6-APA 전량을 아목시실린으로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우평화학은 회생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알려져 3자매각이나 정리될 것으로 보이며, 명성식품은 5~6월경 정상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다. 표, 그래프; | 페니실린계 유도체 수급현황 | 아목시실린계 페니실린 항생제 시장규모 | <화학저널 1998/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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