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억달러 상회할 듯 … 아시아 신흥국 소비 확대 영향
화학뉴스 2012.11.01
국내 화장품과 음식료제품의 아시아 수출이 최근 3년 동안 2배 이상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미국 및 유럽 선진국 경제가 주춤하는 동안 아시아 신흥국가들이 크게 성장해 소비 여력이 커졌기 때문이다. 아시아 신흥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세계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날로 커지고 있으며, 왕성한 소비력을 보이는 아시아 국가들은 한국산 소비재에 대한 수입도 크게 확대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국산 화장품의 아시아권 수출은 2008년 2억1673만달러에서 2011년 4억8511만달러 상당으로 2배 이상으로 급증했고 2012년 5억6126만달러로 2011년에 비해 약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과 일본을 비롯해 타이,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지아 등 동남아 5개국 대상의 수출액이다. 특히, 화장품은 동남아시아 5개국에 대한 수출이 크게 신장했다. 동남아 5개국에 대한 화장품 수출은 2008년 2866만달러에서 2011년 1억2853만달러로 4배 이상으로 성장했으며, 신흥국의 경제 성장과 한류 열풍 등이 맞물린 결과로 판단된다. 주류 및 음료의 아시아 수출도 2008년 1억9783만달러에서 2011년 4억2877만달러로 급증했으며, 2012년 4억5590만달러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라면 수출도 2008년 5890만달러에서 2011년 9449만달러로 늘어나 국내기업들에는 내수시장의 확장이라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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