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유화, 하드카본 상업생산
하드카본 가동준비 완료 … 음극재 개발로 생산능력 3000톤 확대
화학뉴스 2012.11.08
애경유화(대표 부규환)가 2차전지의 연료가 되는 음극재 물질 하드카본(Hard Carbon)의 생산준비를 완료했다.
애경유화는 전북 완주 전주과학산업단지에 건설한 생산능력 1000톤 음극재 공장에서 본격생산을 위해 시운전하고 있다고 11월8일 발표했다. 애경유화는 고성능, 저가형 흑연계와 고용량 음극재 등 다양한 관련제품을 개발해 생산능력을 3000톤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애경유화는 2010년 국내 최초이자 세계 2번째로 하드카본계 음극재 생산기술을 자체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음극재는 양극재, 분리막, 전해액과 함께 리튬2차전지(LiB)의 4대 핵심소재에 해당하지만 국산화율이 0%로 전량을 일본과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2/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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