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에너지, 3/4분기도 적자 행진
영업손실 334억원으로 적자폭 확대 … 웨이퍼 수율 개선에 총력
화학뉴스 2012.11.15
웅진에너지(대표 이재균)는 3/4기 매출이 2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0.5% 줄었고 영업손실은 334억원으로 적자폭이 커졌다고 11월14일 발표했다.
웅진에너지는 생산제품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등 개선이 지연되고, 계열사 관련 대손상각 비용이 반영돼 손실규모가 확대됐다고 밝혔다. 웅진에너지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 다이아몬드 웨이퍼 수율 개선에 집중하는 동시에 주요 거래선과 유기적인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웨이퍼의 두께를 더욱 얇게 잘라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가격경쟁력을 갖춘 생산제품을 개발해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2/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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