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탄소소재 6개 개발 강화
카본블랙ㆍ그래핀ㆍCNT 포함 … 산업화 기술 개발 적극 지원
화학뉴스 2012.11.15
지식경제부는 산업적 가치와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탄소 소재 6개를 선정해 기술개발과 산업화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라고 11월15일 발표했다.
지식경제부는 C-산업은 원유, 가스, 석탄 등 탄소 원료로부터 탄소섬유, 그래핀 등 탄소계 소재를 생산해 항공기, 자동차,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등 고부가가치 제품생산에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 탄소 소재는 강도와 전도성이 높은 것이 특성이며, 2030년 세계 시장규모가 17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부는 외국 선진기업과의 합작투자를 활성화하고 기술 개발 지원 예산을 확대하고, 동남권, 서남권, 경인권 지역에 연구 거점을 구축하고 소재별로 품질ㆍ물성ㆍ성능을 검사할 시험평가기관을 지정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2/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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