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 8만톤에 EG 12만톤 2014년 가동 … 에틸렌 다운스트림 고부가화
화학뉴스 2012.11.21
대한유화(대표 정영태)가 기초유분 에틸렌(Ethylene)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온산에 EO(Ethylene Oxide) 및 EG(Ethylene Glycol) 플랜트를 건설한다.
대한유화는 초기에 EO 4만톤, EG 15만톤 플랜트 건설을 추진했으나 앞으로 EO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고 디자인 변경을 통해 EO 8만톤 및 EG 12만톤으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유화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HDPE(High-Density Polyethylene)의 경쟁력이 떨어져 에틸렌 다운스트림의 고부가화 전환 필요성이 제기됐다”며 “EO는 폭발성 때문에 수출입이 어렵고 공급자 우위의 시장으로, 시장상황에 따라 EO와 EG의 생산비율을 조절하면서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유화는 EO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고 수익성도 뛰어나다고 보고 EO 생산에 주력할 방침이며, EO 시장이 부진해지면 판매가 상대적으로 유연한 EG로 전환할 방침이다. EOㆍEG 플랜트 건설은 2014년 상반기에 완공한 후 하반기 상업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총사업비 2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대한유화는 EO 및 EG 프로젝트를 통해 매출이 약 2700억원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덕상 기자> <화학저널 2012/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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