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톨, 과열경쟁으로 혼탁
국내 솔비톨(Sorbitol) 시장이 수요감소와 공급기업간의 과열경쟁으로 점차 혼탁해지고 있다. 98년 국내 및 아시아 경기가 침체기에 들어서면서 수요량이 급격히 감소했고, 95-96년 무리한 증설 및 신설에 따른 공급과잉으로 경쟁이 치열해지자 가격을 낮추는 등 제살깍기가 한창이다. 특히, 신규 진입한 수입상사들이 가격인하를 주도하고 있다. 대한제당은 98년1월부터 독일 Cerestar제품 판매를 시작, 경남 및 경북지역으로 총 20톤가량 공급했었으나 스펙문제로 최근 2개월간 판매하지 못했으나, 스펙문제가 해결되고 있어 조만간 판매를 재개할 계획이다. 대한제당은 후발주자로 저가정책을 펼침에 따라 분말 솔비톨 가격인하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표, 그래프; | 솔비톨 수요현황 | 솔비톨 수급현황 | <화학저널1998/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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