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우 장관, 미국 에너지부 장관과 회담 … 투자규모 커 기회 많아
화학뉴스 2012.12.10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12월7일(현지시간) “미국 정부와 새로운 천연가스로 주목받는 셰일가스(Shale Gas) 관련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한국-미국 투자협력포럼 참석차 미국을 방문하고 있는 홍석우 장관은 워싱턴DC에서 특파원들과 만나 “12월6일 스티븐 추 미국 에너지부 장관과 만나 셰일가스 부분 협력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누었다”며 협력 강화 방침을를 밝혔다. 특히, “셰일가스는 미국 경제를 흔드는 큰 축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에 미국기업들도 우리의 투자를 바라고 있다”고 언급했다. 우리나라는 2017년부터 북미산 셰일가스를 들여올 예정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앞으로 미국에 대한 투자 기회는 셰일가스 부문이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워낙 많이 개발되고 있기 때문에 미국 자본 외에도 투자 기회가 많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홍석우 장관은 이어 최근 전력 수급관리 능력 부재와 관련한 비판에 대해 2013년 하반기 이후에는 전력 공급이 상당히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전력 공급난이 벌어지는 것은 1차적으로 정부에 책임이 있다”며 “과거 수요 예측이 낙관적이었고 공급도 건설지연 등으로 예상보다 적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2013년에 700만-1000만㎾의 추가 공급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2013년 여름 이후에는 당분간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석우 장관은 전기요금에 대해 “인상하면 전기 수요를 줄이는 효과는 분명히 있지만 서민경제의 어려움과 기업경제 등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잘 비교해서 판단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12/10>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산업정책] 한국-미국, 경제안보 협의 “진전” | 2025-04-25 | ||
[아로마틱] SM, 한국-미국 역전에 수출 난항 | 2023-11-22 | ||
[무기화학/CA] 콜로이드, 셰일가스용 수요 주목 | 2023-03-02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EP/컴파운딩] PCD, 미국 셰일가스 수요 기대 | 2025-04-04 | ||
[천연가스] 셰일가스, 제2의 태풍 우려된다! | 2024-02-16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