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6월 타이ㆍ파키스탄산 수입 확대 … 브라질도 증설 재개
화학뉴스 2012.12.11
일본이 에탄올(Ethanol) 수입원을 다변화하고 있다.
2012년 상반기에 주 수입원인 브라질산이 12% 감소한 반면 타이, 파키스탄산 수입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탄올 수입비중도 브라질이 59%에서 24%로 무려 35%포인트 낮아진 반면, 타이 및 파키스탄이 40%에 근접했다. 브라질은 세계 최대의 에탄올 수출국으로 사탕수수를 원료로 에탄올을 생산함으로써 안정적 조달이 가능해 주로 브라질산을 수입했다. 하지만, 2012년 상반기에는 에탄올 수입량(알코올 함량 90% 이상으로 식품원료 제외)이 21만킬로리터로 전년동기대비 24% 증가한 반면, 브라질산은 12% 감소해 12만킬로리터에 머물렀다. 반면, 타이산 수입은 3만9000킬로리터로 5배 이상, 파키스탄도 3만6000킬로리터로 2배 이상 폭증했다. 브라질은 2008년 리먼 브라더스 사태 이후 사탕수수 투자가 침체돼 에탄올 생산량이 급격히 감소했고 2012년 4-7월 생산도 1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미국 수출은 증가했다. 미국에서 에탄올의 원료로 사용하는 옥수수가 가뭄피해를 입어 생산 차질을 빚고 있기 때문으로, 미국 수출량이 4-6월 14만킬로리터에 달했다. 반면, 미국 이외지역 수출은 1만6000킬로리터로 크게 감소했다. 브라질산 에탄올 수급이 타이트해지면서 가격이 상승한 것도 타이 및 파키스탄산 수입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브라질산 수입 감소현상이 일시적일 것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으로, 브라질이 이미 사탕수수 생산투자를 재개했고 2-3년 이내에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2/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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