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문제 해결방안 적극 모색 … 1990년대 조성 이후 환경민원 증가
화학뉴스 2012.12.13
충남 서산시 대산지역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산지역 환경협의회>가 12월13일 발족했다.
대산지역 환경협의회는 첫 회의를 열어 현안을 논의하는 등 대산석유화학단지 주변지역의 환경안전망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환경협의회에는 4개 마을 이장, 현대오일뱅크ㆍ삼성토탈ㆍ호남석유화학ㆍLG화학 이사, 서산ㆍ태안환경운동연합 이평주 공동의장, 김종호 한서대 교수, 충남발전연구원 정종관 센터장, 충청남도 환경관리과장, 서산시 환경보호과장, 대산읍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 맹정호 충남도의원과 김환승ㆍ장승재 서산시 의원은 고문으로 위촉됐다. 환경협의회는 대산석유화학단지 환경관리 방안 협의, 입주기업 환경오염 저감대책 추진, 주변지역에 미치는 환경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협의 등의 역할을 할 계획이다. 회의에서는 대산지역 주요기업 유독물 관리ㆍ방제 정보를 주민에게 공개하고, 화학물질 배출저감 협약 이행사항 점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유독물을 포함한 유해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대산지역 만들기>를 첫해 사업으로 추진키로 결의했다. 협의회장인 신동헌 충청남도 환경관리과장은 “대산지역 환경관리 방안과 오염저감 대책을 주민과 함께 마련해 쾌적한 환경에서 주민이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대산지역 사례가 다른 환경오염 갈등 지역으로 확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990년대 전후로 조성된 대산석유화학단지는 매연과 악취, 소음 민원이 지속돼 왔고, 9월 민ㆍ사ㆍ관 합동토론회를 통해 환경협의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화학저널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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