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Merck의 장기 신용등급을 종전 BBB+에서 A-로 상향조정했고 등급전망도 안정적(Stable)을 부여했다.
S&P는 “Merck는 회사의 효율화 프로그램에 힘입어 매출과 마진이 증가하고 동시에 잉여현금흐름이 앞으로 수년간 점진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며 조정 배경을 밝혔다.

Merck는 앞서 다른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로부터도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되는 등 현재 안정적 투자등급을 부여받고 있다. <이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