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LED 조명 40만개 보급
도로용 설치로 매년 170억원 절감 … 톨게이트에 태양광 설치도
화학뉴스 2012.12.24
서울시는 한국도로공사(대표 장석효)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2018년까지 LED(Light Emitting Diode) 조명 40만개를 보급한다고 12월24일 발표했다.
도로용 LED 조명은 소비전력 100W로도 250-300W인 기존 조명을 대체할 수 있는 만큼 약 60%의 에너지를 감축할 수 있다고 서울시는 밝혔다. 또 도로용 LED 40만개를 교체하면 매년 약 170억원을 절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한국도로공사와의 협약을 계기로 불필요한 시간대의 밝기를 조절하는 에너지 감축방식인 <도로조명용 디밍 제어>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디밍 기술을 비롯해 도로용 LED를 효율적으로 유지ㆍ관리하기 위해 LED 도로조명기구의 성능ㆍ외형규격 등을 표준화할 방침이다. LED 조명 설치 외에 서울시 도로와 고속도로 인접 구간에 태양광도 설치하고, 2013년에는 양재IC, 동서울ㆍ서서울 톨게이트에도 LED 조명과 태양광을 시범 설치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12/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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