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박진수 사장 첫 현장경영
화학뉴스 2013.01.03
LG화학 박진수 사장이 연초 지방 사업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의욕적인 현장경영에 나섰다.
박진수 사장은 최고경영자(CEO) 취임 후 첫 행보로 1월3일 여수 플랜트를 찾은데 이어 1월4일에는 대산 플랜트를 방문할 예정이다. ![]() 박진수 사장은 1월3일 오전 여수 플랜트의 40여개의 현장부서를 찾아가 임직원들을 일일이 격려했다. 박진수 사장은 “경영환경이 호의적이지 못한 상황에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해법을 현장에서 찾아야 한다”며 “현장이 중심이 돼서 원가와 품질의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진수 사장은 “진정한 프로는 뺄셈을 우선으로 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덧셈을 우선으로 한다”며 <뺄셈>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자원과 시간이 한정된 상황에서 모든 일에 노력을 집중할 수 없는 만큼 불필요한 것은 과감히 버리고 꼭 해야 하는 일, 본질적인 일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박진수 사장은 2013년 임원 인사를 통해 법인 CEO로 신규 선임됐다. <화학저널 2013/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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