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말 하루 900만배럴 생산 … 2013년 상반기도 공급과잉
화학뉴스 2013.01.11
사우디가 아시아 수요 감소로 2012년 말 산유량을 하루 약 70만배럴 감산했다는 관측이 잇따라 나왔다.석유시장 소식통들은 사우디가 2012년 12월 산유량을 하루 900만배럴 가량으로 11월에 비해 약 50만배럴, 10월에 비해서는 70만배럴 가량 줄인 것으로 추산했다. 12월 산유량은 2012년 여름의 1000만배럴보다는 100만배럴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비교됐다. 사우디가 수요 감소를 고려해 2012년 5월 이후 처음으로 하루 산유량을 900만배럴 이하로 줄이는 추가 감축 필요성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반면, 사우디와 함께 증산을 주도해온 쿠웨이트와 아랍에미리트(UAE)는 감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OPEC 소식통은 전했다. 소식통은 사우디의 감산에도 OPEC의 공급이 2013년 상반기에도 계속 수요를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OPEC(석유수출국기구)는 2013년 상반기 하루 평균 3020만배럴을 생산하고, 세계 OPEC 석유수요는 평균 2925만배럴에 그칠 것으로 OPEC 이코노미스트들은 전망했다. 시장 관계자들은 아시아의 수요 감소와 미국의 전례 없는 증산, 전후 석유 생산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이라크가 복합적으로 사우디의 감산을 부추긴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세계경제가 회복돼 석유수요가 다시 늘어나면 사우디가 즉각 증산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국제유가는 사우디 감산 소식이 전해지면서 북해 브렌트유(Brent)가 1월10일 배럴당 113달러에 거래됐다. 사우디가 <바람직한 유가>로 밝혀온 100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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