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itomo, MMA 생산기반 강화
싱가폴에 PMMA 5만톤 신증설 … 원료 다양화로 경쟁력 향상시켜
화학뉴스 2013.01.14
Sumitomo Chemical이 싱가폴에서 MMA(Methyl Methacrylate) 생산을 확대할 방침이다.
Sumitomo Chemical은 싱가폴 플랜트의 생산능력이 MMA 22만3000톤, PMMA(PolyMMA) 10만톤으로 세계 최대이며 2012년 가을 No.3 PMMA 5만톤도 가동했다. 싱가폴은 Sumitomo Chemical Group의 MMA 주력거점으로 생산능력을 비롯한 종합적인 수익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013-2015년 중기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2013-2015년 중기계획에 따르면, Sumitomo Chemical은 PMMA 생산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액정 도광판용은 압출 그레이드를 주력으로 투입하고 중소형 액정용은 일반적인 사출성형이 활용한다. 하지만, 대형 액정용은 아직 사출성형 기술이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분자량 제어 등 우수한 기술을 No.3 PMMA 플랜트에 도입하고 사출성형 그레이드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또 싱가폴에 신기술을 이용한 파일럿 플랜트를 2013년 중반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우수한 분자량 제어기술 등 신기술을 통해 자동차용 미등을 경량화할 수 있는 신 그레이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원료 경쟁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Sumitomo Chemical은 MMA의 원료로 MTBE(Methyl tert-Butyl Ether)를 사용하고 있지만 MTBE 가격이 가솔린 가격에 따라 변화하기 때문에 보다 저렴한 가격에 안정적인 조달이 가능한 대체소재 및 공급처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3/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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