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탄소 흡수제로 포집효율 300배 향상 … 활용분야 확대 전망
화학뉴스 2013.01.30
이산화탄소(CO2) 포집의 효율성을 크게 높이는 신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CCS(Carbon Capture & Storage)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대량으로 모아 저장ㆍ처리하는 기술로, 대기 중 온실가스의 농도를 낮추어 지구온난화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기술로 꼽힌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자페르 야부즈, 알리 조스쿤, 정유성 교수 등 공동연구팀은 <Azo-COP>라는 이산화탄소 흡수제를 개발했다고 1월30일 발표했다. 흡수제는 간단한 유기분자들을 다공성 고분자 형태로 결합시킨 것으로, 이산화탄소와 질소(N2)를 분리하는 실험에 적용한 결과, 포집효율이 기존 기술의 약 300배로 향상됐다고 연구자들은 밝혔다. 또 값비싼 촉매가 없이도 만들 수 있어 제조코스트가 저렴하고 수분 안정성, 구조 다양성, 350도 고온에서의 안정성 등 화학적 특성도 우수해 앞으로 많은 분야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연구자들은 예상했다. 연구는 재단법인 한국이산화탄소 포집 및 처리 연구개발센터의 지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연구논문은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1월15일 게재됐다. <화학저널 2013/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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