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1/4분기까지는 어려워…
대우증권, 목표주가 8.3% 하향조정 … 스프레드 축소에 환율하락으로
화학뉴스 2013.02.04
KDB대우증권은 2월4일 제일모직의 목표주가를 12만원에서 11만원으로 8.3% 하향 조정했다.
조우형 연구원은 “2012년 4/4분기 영업이익이 752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실망스러운 영업실적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어 “영업실적 부진의 원인은 화학 스프레드 축소, 원달러 환율 하락, 예상보다 큰 규모의 성과급 지급”이라며 “1/4분기까지는 영업실적 모멘텀이 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2013년 영업실적 성장의 축이 될 편광판은 TV 및 태블릿용 납품을 통해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PVA(Polyvinyl Alcohol), TAC(Triacetyl Cellulose) 필름 등 주요 원재료에 대한 일본 의존도가 높은 만큼 최근 엔화약세가 편광판 수익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앞으로 엔화약세가 추세적으로 진행되면 편광판 수익성이 추가로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KDB대우증권은 제일모직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화학저널 2013/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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