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미래나노텍, 윈도우필름 공략
의무부착 입법화로 수요신장 기대 … 미래나노텍은 3월까지 증설 완료
화학뉴스 2013.02.07
미래나노텍(대표 김철영)이 SKC(대표 박장석)와 손잡고 국내 건축용 윈도우필름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2월7일 발표했다.
건축용 윈도우필름은 창문으로 건물 내부 열이 유출되는 것을 막고 자외선을 차단함으로써 냉·난방비를 낮출 수 있어 모든 건물에 필름 부착을 의무화하는 입법이 진행되고 있다. 미래나노텍 관계자는 “2013년 윈도우필름 의무 부착이 입법화하면 국내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며 “원활한 공급을 위해 3월까지 일정으로 증설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래나노텍의 하이브리드 윈도우필름은 열 반사 타입인 스퍼터(Sputter) 방식에 열 흡수 타입인 나노세라믹(Nano Ceramic) 코팅 방식의 장점을 결합해 다양한 투명도(가시광선 투과율) 구현이 가능하고 단열효과도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전필름 수준의 비산방지 기능으로 강풍 등 외부충격에 따른 파손 방지효과도 뛰어나다고 미래나노텍 관계자는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3/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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