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E, 아시아 시장 전반 “급성장”
중국‧인디아 급성장 발판 삼아 … 자동차용 고기능제품 중심으로
화학뉴스 2013.02.27
중국과 인디아의 TPE(Thermoplastic Elastomer)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용 고성능제품을 중심으로 확대됨에 따라 아시아‧태평양 TPE 시장규모는 2017년 120만톤 이상으로 현재의 1.5배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중국과 인디아의 TPE 시장규모는 각각 25만톤 전후로 8만톤 수준인 국내 시장에 비해 이미 3배가 넘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미 성숙단계에 있는 국내 및 일본 TPE 시장은 자동차용이 50%를 차지하지만 중국은 3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중국 자동차 생산량은 2017년까지 70% 가량 급증할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자동차용 고성능 제품의 신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인디아도 중국 이상으로 자동차 생산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중국, 인디아는 수입을 줄이고 자체조달 비율을 높이기 위해 생산능력 확대를 가속화할 것으로 판단된다. <화학저널 2013/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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