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알뜰주유소 공급 우선권 획득
석유제품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 현대오일뱅크가 2순위 행사
화학뉴스 2013.02.27
알뜰주유소 석유제품 공급 사업자 선정 경쟁에서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이 우선권을 쥐었다.
시장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와 농협은 알뜰주유소에 석유제품을 공급할 우선협상 대상자로 S-Oil을 선정했다. S-Oil은 중부권(서울·수도권·충청·강원)과 남부권(영·호남) 가운데 원하는 지역을 선택해 협상을 진행할 권리를 부여받는다. 남은 한 권역에 대해 2순위인 현대오일뱅크가 S-Oil이 제시한 것과 비슷한 가격으로 협상할 기회를 얻게 되며, 만약 현대오일뱅크가 남은 지역을 수용하지 않으면 S-Oil이 해당지역의 선택권을 부여받는다. 현재는 중부권 알뜰주유소는 현대오일뱅크가, 남부권은 GS칼텍스가 각각 석유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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