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HP 검출량 기준치의 20배 달해 … 중국은 통관중단 조치
화학뉴스 2013.03.05
프랑스산 고급 코냑에서 환경호르몬 물질인 가소제 성분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돼 중국 당국이 통관을 중단시켰다고 타이완 언론이 3월4일 보도했다.공상시보 인터넷망 등은 프랑스 매체를 인용해 중국 Shenzhen 세관이 최근 프랑스에서 수출된 레미 마르땡, 프라팡, 까뮤 등 3종의 코냑에서 가소제인 DEHP(Diethylhexyl Phthalate)가 최고 kg당 30㎎까지 검출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DEHP 허용 기준치인 kg당 1.5㎎의 20배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중국 세관은 해당제품을 압수한 뒤 수출지로 돌려보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냑 제조기업은 “적법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해당제품이 수출됐다”고 해명했다. 중국 주류시장은 가소제 검출로 코냑 판매가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매년 중국에서 수입 판매되는 코냑은 4000만병 이상으로, 중국이 세계 최대의 코냑 수입국이다. 가소제는 PVC(Polyvinyl Chloride) 등 딱딱한 플래스틱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첨가하는 물질이며, 장기간 인체와 접촉하면 내분비계를 교란한다는 논란이 있어 인체 유해물질로 분류됐다. 중국에서는 최근 주구이(酒鬼)주, 마오타이(茅台) 등 최고급 바이주(白酒)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가소제 성분이 잇따라 검출돼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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