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 SMP 유상증자 참여
주주배정 방식으로 55억원 출자 … 폴리실리콘 프로젝트에도 투자
화학뉴스 2013.03.06
삼성정밀화학(대표 성인희)이 계열사 SMP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3월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MP는 유상증자를 통해 총 110억원 상당의 22만주를 증자한다고 공시했다. 삼성정밀화학은 유상증자에서 주주배정 방식으로 55억원을 출자할 방침이다. SMP는 삼성정밀화학과 미국 MEMC가 폴리실리콘(Polysilicon) 생산을 위해 2011년 설립한 합작기업이며, 삼성정밀화학은 현재 SMP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다. 삼성정밀화학은 SPM의 폴리실리콘 프로젝트에 150억원을 투입한 바 있고, 2013년 상반기까지 총 2000억원을 투자해 하반기부터 상업생산에 나설 예정이다. <화학저널 2013/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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