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사이 전․현직 직원 3명 사망 … 회사는 작업환경 무관 일축
화학뉴스 2013.03.11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 대전공장의 전·현직 직원 3명이 최근 3일 사이 잇따라 숨졌다.한국타이어는 작업환경 등 업무 연관성은 없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와 유족 측에 따르면, 3월8일 오후 9시께 대전 서구의 대학병원에서 패혈증 치료를 받던 직원 강모(42)씨가 숨졌다. 강씨는 17년 동안 대전공장에서 근무했으며, 1월 중순 감기증세로 병원을 찾았다가 패혈증 진단을 받아 입원치료를 받아왔다. 3월7일에는 전직 직원 신모(50)씨가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신씨는 회사 건강검진에서 발견된 알코올성 간염 등을 치료하기 위해 2013년 1월 말까지 6개월 동안 휴직한 뒤 2월1일 복귀했으나 2월14일 자진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3월6일 오후에는 대전공장 성형공정 직원 최모(31)씨가 야간근무를 하다 쓰려져 응급차로 이송하던 중 숨졌다. 국립과학연구소 부검 결과 최씨의 사인은 원인불명 내인성 급사(사인이 될 만한 내인이나 외인을 입증할 수 없는 죽음)로 밝혀졌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전·현직 사원들의 잇따른 죽음은 안타깝지만 패혈증과 알코올성 간염 등은 작업환경과는 무관한 것이고, 최씨도 근무 기록에서 과로 등의 원인을 찾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2006년 5월 이후 회사 및 협력기업 일부 직원들이 급성 심근경색 등으로 잇따라 사망해 작업환경 연관성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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