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이 3월13일 울산시에 햇살나눔 자원봉사 활성화 프로그램 사업비 1억3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업비는 3월부터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와 S-Oil이 공동 추진하는 사회복지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비로 사용된다.
S-Oil 1개 부서와 사회복지기관·시설 1개소가 1대1 매칭으로 연간 봉사활동을 벌이는 17개 프로그램과 1개 기획사업이 2013년 사업에 선정됐다.
햇살나눔 사회복지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2011년부터 S-Oil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햇살 같은 밝고 따뜻한 사랑을 나누며 더불어 사는 행복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울산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맹우 시장, 류경표 S-Oil 온산공장 부사장, 이죽련 울산광역시 자원봉센터 소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