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5건으로 매년 증가추세 … 울산시 특별 지도점검 계획
화학뉴스 2013.03.19
울산지역 국가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화재·폭발 등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울산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역 국가산업단지에서 일어난 화재와 폭발 등 안전사고는 2010년 32건, 2011년 37건, 2012년 45건 등 매년 늘어나는 추세이다. 2013년에는 현재까지 7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울산시는 지역 뿐만 아니라 최근 전국에서 화학·유독물질 안전사고가 잇따르자 3월20일부터 5월 말까지 전수조사 및 특별 지도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울산시는 낙동강유역환경청, 지방노동청, 산업안전보건공단, 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유독물 등록기업 499곳을 점검할 방침이다. 유독물 등록기업은 제조 64사, 판매 191사, 보관·저장 16사, 운반 51사, 사용 177사로 분류되고 있다. 해당기업들이 취급하는 화학물질은 연간 1억386만9000톤으로 전국 취급량 4억3254만2000톤의 30.3%, 유독물질은 3445만2000톤으로 전국 취급량 1억243만4000톤의 33.6%를 차지하고 있다. 울산시는 화학·유독물질 안전관리, 비상시에 대비한 경보시설의 설치와 관리, 외부인 출입통제 등 보안관리 실태를 조사할 방침이다. 울산시는 “지역의 대기공해가 개선됐으나 악취가 환경 전반에 불신을 초래하고 있다”며 정기보수 시기의 분산과 의무사항 이행 등을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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