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182만원으로 수위 … 전체1위는 SK텔레콤으로 9882만원
화학뉴스 2013.04.04
금호석유화학의 평균 연봉이 석유화학기업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 기준으로 SK텔레콤은 2012년 직원 4074명의 1인 평균 연봉이 9882만원으로 대기업 중 1위를 기록했다. SK텔레콤 다음으로 현대자동차 9433만원, 외환은행 9095만원, 기아자동차 9079만원, LG상사 9051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또 한라공조 8885만원, SK 8633만원, 현대모비스 8384만원, 금호석유화학 8182만원, 삼성엔지니어링 8173만원 등 5곳은 8000만원이 넘었다. 삼성전자 직원의 1인당 평균 연봉은 6970만원, LG전자는 6338만원, 포스코는 7858만원, 현대제철은 7945만원으로 조사됐다. 등기임원 연봉 1위는 삼성전자로 2012년 1인당 평균 52억100만원을 받았다. 2012년 말 기준으로 등기이사는 권오현 부회장, 최지성 부회장, 윤주화 제일모직 사장 등이다. 삼성전자 다음으로 SK 51억8100만원, SK이노베이션 41억200만원, 삼성중공업 36억8200만원, CJ제일제당 31억8000만원, SK C&C 31억5400만원, SK텔레콤 30억9500만원 순으로 등기임원 연봉이 높게 나타났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012년 말 당시 SK, SK이노베이션, SK C&C에서 모두 등기이사로 재직했다. 구본무 회장이 등기이사인 LG는 25억1400만원, 현정은 회장이 등기이사인 현대상선은 21억7100만원, 김승연 회장이 등기이사인 한화는 21억1700만원으로 조사됐다. 삼성전자 등기임원 1인당 평균 연봉은 직원 평균 연봉의 74.6배에 달했다. 등기임원과 직원 사이의의 연봉 차이는 CJ제일제당 64.8배, SK 60.0배, SK이노베이션 56.5배, 한화 52.9배, 삼성중공업 48.1배, 현대백화점 46.9배, 오리온 46.0배, SK C&C 44.4배 순으로 크게 나타났다. 뒤이어 LG 38.9배 롯데쇼핑 37.3배, 신세계 36.2배, 아모레퍼시픽 35.1배, KT&G 34.8배, 한화케미칼 32.3배, 엔씨소프트 32.1배, GS건설 31.9배, SK텔레콤 31.3배, NHN 31.3배, LG생활건강 31.1배, 현대상선 30.8배 등도 30배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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