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생산량 2년 사이 2배 급증 … 원천기술 확보가 관건
화학뉴스 2013.04.15
2차전지의 핵심 소재로 수요량이 급증하고 있는 리튬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리튬은 글로벌 생산량이 2009년 30만톤 수준에서 2010년 40만톤을 넘어섰고 2011년 60만톤에 달함으로써 2년 사이에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공급량이 늘어남에 따라 가격은 2009년 톤당 4700달러로 최고점을 찍은 후 2010년 4500달러, 2011년 40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글로벌 리튬 공급량은 2011년 기준 60만톤으로 칠레, 오스트레일리아, 중국이 주요 생산국이며 오스트레일리아와 칠레가 각각 35%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글로벌 매장량은 총 990만톤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칠레가 750만톤으로 최대이고 아르헨티나 80만톤, 오스트레일리아 58만톤, 중국 54만톤으로 뒤를 잇고 있다. 리튬 생산이 일부 남미 국가와 중국 및 오스트레일리아 등 몇몇 국가에 편중돼 있어 우리나라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리튬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경쟁력 있는 독창적 선광 및 제련 기술 관련 원천기술 확보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관계자는 “전기자동차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2차전지 수요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만큼 리튬도 수입 급증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저에너지, 고효율 농축기술, 탄산리튬 제조기술 등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민지 기자> <화학저널 2013/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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